사실 작업한 지는 한 2주 정도 된 것 같다. 이건 NF탈때 알게된 문제인데 TG도 이게 적용이 안되어 있다는게 참 당황스러웠다. 일단 비용은 한 10만원 한 거 같은데 당시 다른 일이 있어서 사진이나 따로 기록은 없다.


이게 안달려있는 차들은 일단 벨트소음이 심하다. 대표적인게 모닝과 레이다. 특히나 둘 다 멀쩡하게 생긴 차들에서 엄청난 끼릭끼릭 소음이 나서 듣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이다. 내 차의 경우는 그런 소리는 안나고 특정 rpm 구간에서 진동이 꽤나 발생한다. 그러면서 이번엔 특정 구간에서 가속 시 차에 진동이 있어서 그것도 같이 해당되는 문제인가 싶었으나 그건 아니었다.


역시나 돈이 좋다고 oap 로 교환해주니 진동이 없어졌다. 작업은 강동구에 있는 jj모터스에서 했고 내가 정비하는 모습을 안쳐다보는 얼마 안되는 곳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얼라이먼트를 위해 역시나 먼길을 갔다. 얼라이먼트는 항상 타이어프로 킨텍스점에 맡긴다. 얼마 전 동네 타이어프로에서 타이어교환하고 얼라이먼트를 봤으나.. 역시 별로 맘에 안든다. 저번에 먼저 한번 방문했었는데 차가 자꾸 흐르는 거 같아서 재방문을 하니 핸들이 살짝 돌아간 걸 잡아주고 택시를 탈 때 나는 웅웅웅 소리를 위해 사장님이 시운전을 나갔다 들어온다. 그러고 좌우 타이어 위치교환을 해주고 나서 웅웅대는 소리가 90% 가까이 사라졌다. 맨날 얼라이먼트만 보고 타이어 한번 팔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사실 뒷타이어 두 본을 교환해야하는데 인터넷에서 싸게 나온 같은 모델을 보고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어차피 그 가격에 또 작업비 다 추가시키고 어쩌고하면 얼마 차이 안날거고 또 얼라이먼트 보러 방문하긴 해야한다. 원래는 김포에 있는 모 타이어샵이 바로바로 타이어 수급할 수 있는 곳 중엔 제일 괜찮은데.. 도의적으로 타이어프로에서 한번 타이어를 팔아줘야할 것 같다.


하지만 콘티넨탈 타이어 체험단 신청해놓은 게 있어서.. 그거 혹여라도 당첨되면 그거끼우고 신나게 돌아다녀야할 것 같다. 요즘은 차를 출퇴근용으로 써서 (참 부자다. 3300cc 차를 혼자 타고 다니니..) 타이어에 대한 욕구가 어느때보다 강하다. 앞에는 마제스티 솔루스 끼워져있고 뒤에는 다된 노블2+가 있는데 요즘 뭔가 좀 불편하고 맘에 안든다. 9월 4일이 발표일이라고 하니 언능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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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전시몰에서 씽크패드 x240 을 판매한다고 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4년전 모델로 i7-4600u 프로세서에 8GB메모리(당시에는 꽤 큰 용량) 그리고 128GB SSD가 달려있다. 어디서 출시된 녀석인지는 몰라도 원래 레노버 공홈에서 팔던 모델은 아닌 거 같다. 히스토리를 추적해보니 레노버 공홈에서 x240을 팔때는 i7모델의 경우 터치스크린 lcd 에 256GB SSD가 달려있었다고 한다. x240이라는 큰 모델에 달라붙는 세부형식을 추적해보니 한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된 것이 맞긴하다.


중고나라 기준 i5모델에 ssd가 아닌 hdd모델들이 4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aj전시몰에서 399,00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었다. 물론 카드도 된다. 물건을 저번 주 금요일이 되는 새벽에 주문했는데 금요일 밤에 발송을 안해서 이번주 화요일날 물건을 받았고 A급 중고를 판다는 말에 100점 만점에 50점을 주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다.


일단 패키징의 경우 절대 노트북이 안망가지게 포장은 되어있었으나 한편으로는 참 당황스럽기도 했다. 그리고 뭐 중고니깐 그러려니하지만 커다란 부속박스에 아답터 하나가 외롭게 들어있다.


일단 카본바디라 그렇게 외관에 험한 스크레치는 없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니 세월의 냄새가 난다. 키보드 몇 개는 코팅이 벗겨져서 조금 보기 그렇고 팜레스트 왼쪽 하단의 자랑스런 i7스티커는 자꾸 삐뚤어진다. 


좋은 건 저 가격에 윈도우10 프로를 정품으로 하나 끼워주었다. 아마 윈도우 8.1을 갖고 업그레이드 한 라이센스가 아닐까 싶다. 


노트북은 FHD IPS 액정을 달고 있고 가볍고 화면 가독성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고 정말 들고 다니기 좋은 한시대를 풍미한, 지금도 통하는 울트라 북이라고 생각된다. 지문인식기도 달려있고 IBM의 상징 빨콩도 잘 달려있다. 아쉬운 건 키보드를 손톱으로 누르면 코딩이 자꾸 벗겨진다. 그래서 Fn키와 오른쪽 shift키가 좀 지저분하다. 심지어 키보드 백라이트도 달려있어서 요즘에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아쉬운 건 충전중일 때 모니터 바깥쪽 껍데기에 빨간 불이 안들어오는게 좀 아쉽다. 



i7이라고 해도 물리코어가 2개 밖에 없어서 뭐 엄청난 성능을 내고 그러지는 않는다. 참고로 집에 2014mid 맥북프로도 있는데 얘는 윈도우를 깔고 모네로 채굴을 돌리니 물리코어 4개에 쓰레드 8개로 엄청난 노익장을 과시한다. 데탑 i5-6600보다 속도가 더 나온다. 하지만 얘는 그런 거 안된다.


특이한 건 얘는 내장배터리와 외장배터리가 있다. 내장은 3셀, 외장은 3셀과 6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현재 3셀이 달려왔다. 처음 받았을 때 내장배터리가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래저래 수소문 해봤지만 답을 찾을 수 없어서 혹시나 해서 하판을 뜯어서 내장배터리 커넥터를 다시 연결해주니 뭔일 있었냐는 듯 충전을 시작한다. 이걸 모르기 전까지는 외장배터리가 완충되는데 24시간이 걸렸다. 글을 쓰는 지금은 일부러 배터리를 소모하고 충전되는 시간을 측정하고 있는데 이제야 좀 정상적인 속도로 충전되는 거 같다. 아답터 용량이 적은 건지 전원을 꼽은 상태에서 컴퓨팅을 좀 하면 충전속도가 은근히 느리다. 그리고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외장배터리 없이 내장배터리로만 시스템을 구동할 수 없다.



아쉬운 건 lte유심을 넣어서 바로 모바일 네트워크에 진입할 수 있는 모델인데 한국은 그런게 안되서 lte모듈은 없고 안테나는 달린 채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울트라북이란 타이틀 때문에 그런지 램 슬롯이 하나밖에 없다.. 큰 문제는 ddr3l-12800 16GB 램이라는게 국내에는 없다.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는데 가격이 좀 나갈 거 같다. 재밌는 건 M.2 규격의 ssd를 달 수 있다. 하지만 컨트롤러는 SATA3라서 크게 의미는 없고 아마 공간 활용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 aj전시몰에 연락을 자주했는데 참 여러의미에서 재밌는 경험을 했다.


일단 물건을 구매하는데.. 분명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서 카드를 긁고 물건을 구매했는데 내 구매내역에 이 물건이 나오질 않는다 -_-;;; 새벽이라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카드 승인 문자는 왔는데... 이거 뭐 피싱에 낚인건가 싶기도 하고.. 할 수 없이 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겼더니 비회원으로 구매되었다고 내 계정에 넣어준댄다 -_-;;;


그리고 물건 및 배터리 문제로 여러차례 전화를 했는데 재밌는 건 상담게시판에 글을 쓰는게 훨씬 더 빨리 해결된다. 글을 남겨놓으면 전화가 오거나 문자로 4시간 안에 답변이 왔다. 성의 있다고 느껴진 건 문의를 한 내용에 대해 내부에서 나름 꽤나 고장탐구를 하고 연락을 준다는 것이다. 솔직히 돈을 쓰기엔 좀 사이트가 허술해보이고 불안했지만 사후문의를 담당하는 부서는 일을 열심히 잘 하는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종종 잘 모니터링해서 좋은 물건들 있으면 한번씩 사봐야겠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0198308/gulp-sass-npm-err-failed-at-the-node-sass4-9-0-install-script

node-sass 설치가 요즘들어 좀 꼬인다. 원인을 찾아보니... node.js 버전이 높으면 package.json 내에 낮은 버전으로 만들어져 있는 node-sass 패키지가 문제를 내는 거 같다.

윈도우의 경우 최신으로 package.json 내용을 수정하면 별 탈 없이 해결되는데... 맥의 경우는 퍼미션 문제를 동반한다. 맥은 sudo를 들이대면 어지간한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는데... node-sass는 꼭 그렇지도 않다. 그래서 저번에도 글을 하나 쓰긴했는데.. 이번에는 썩 괜찮은 방법 같지는 않지만 문제해결법을 찾은 거 같다.

링크 하단에 나온 댓글 중에 npm install --unsafe-perm=true 로 package.json을 설치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이 방법으로 지긋지긋하게 귀찮던 node-sass 설치 문제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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