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10만키로가 넘어가더니 여기저기서 돈 달라는 소리가 들린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유턴할 시 들리는 뭔가 불편한 소리들.. 결국 어퍼암, 활대링크, 활대링크반도 교환이 이뤄졌다. 

사실 이런 작업이 생기면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남사스럽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차를 수리하는 동안 나는 감기약 기운이 온 몸에 퍼져 남의 샵에서 거의 기절상태로 필름 끊기기 직전까지 가 있었다. 하는 김에 로워암까지 같이 했으면 더 좋았으련만 로워암은 부품대만 대당 80,000원이 넘는다. 그래서 그건 다음 번으로 미루고 위 3가지 품목만 교환하였다.

교환 후 유턴 시 나던 불편한 잡소리는 95%이상 없어졌다. 약간 소리가 나긴 하는데 상당히 소리가 작아졌고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핸들링 감각이 상당히 좋아졌다. 기존의 촐랑대던 느낌이 싹 사라지고 쫀득한 핸들링 느낌이 생겨났다. 고무류의 부싱들, 반도류들만 바꿔도 이 정도인데 서스펜션 리프레시 하고 우레탄 부싱들을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지나갔다.

모든 작업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범스 모터 스포츠에서 이뤄졌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굵직한 작업 몇 개를 더 해야한다. 종종 기록으로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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