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일찍 다시 일을 하게 되어서 (아직 이 바닥에서 먹고 살만한 실력인가보다 ^^;;;) 강제로 LCHF 생활을 종료했는데 몇가지 증상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생각보다 몸무게는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빨리 늘어나지도 않는다. 정확히 LCHF 를 실천하면서 나타난 증상의 1/2 속도로 돌아간다.

2. 역시나 몸무게보다 뱃살의 증가속도가 빠르다.

3. 생각보다 소화가 잘 안된다.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육류와 단백질, 지방이 체질에 맞나보다.

4. 덕분에 다시 방구쟁이가 되었다. 신나게 방구를 끼어대고 냄새도 심하다. 트름을 하면 역시나 냄새가 심하다.


결론. 탄수화물이 나의 몸을 힘들게 하는 건 한번 밝혀졌다. 


추가 : 아내가 곧 퇴직을 한다. 미안하게도 LCHF 식단을 주문해봐야할 것 같다. 사실 몸무게, 뱃살의 둘래는 그닥 관심이 없는데 방구쟁이에서 탈출할 수 있는게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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