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같이 자전거를 타던 아저씨 중에 (사업하는 사람임) 맨날 저녁에 술만 먹으니 살만 쪄서 안되겠다 싶어서 카카오 드라이버를 해봤더니 한달동안 살이 5키로 빠지고 부수입이 150정도 생겼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3~4회, 하루에 4~5콜 기준)


하긴 나도 예전에 호기심으로 카카오 드라이버 등록을 해놓은 적이 있다. 하지만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술을 마신 사람들을 제대로 대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근데 계속 놀리면 뭐하나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작은 가방에 카카오에서 준 목걸이, 수첩,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을 세팅했다. 이번 주 금요일날 맛보기로 한번 해보고 담주 금요일날 정식으로 제대로 해볼 예정인데 아마 세컨폰(가입 당시 안드로이드만 되서 세컨폰으로 가입했음) 데이터 용량을 좀 늘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보조 배터리가 옛날 뚱땡이라 슬림하고 포트도 두개 빠지는 걸로 준비해봐야겠다.


우버때 처럼 여기다 그날그날 일정들을 공유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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