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말들이 많다. 내가 주로 밥벌어먹고 사는 분야라 관심도 많다. 원래 태생이 간단한 스크립트 언어였는데 요즘은 정말 못하는게 뭘까 싶을 정도로 하는 일이 많다. 물론 이에 대해 별로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뭐 사람은 다양하니깐 이런 저런 의견들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고자 하는 얘기는 모듈 패턴이다. 난 모듈 패턴을 이 포스트를 보고 익히게 되었다. (아직도 봐야할 글들이 많은데 마음에 여유가 없다.) 가장 큰 목적은 대규모 스크립트 개발을 할 때 여러 개발자가 겹치지 않고 작업을 하기 위함도 있고 자바스크립트의 특성을 활용한 캡슐화, 그로 인한 재사용이 가능한 코드개발이 주목적이다. 저 포스트에 나온 내용들 중에 함수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그 내용과 모듈패턴이 같이 조화를 이루면 함수 호이스팅에 대한 부분도 염두해 둬야 한다.

그동안 절대 함수 호이스팅이 일어날 만큼 큰 코드를 짜본 적이 없어서 몸으로 체감은 못하고 있지만 겪어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미칠 거 같다고 하더라. 난 이것도 모르고 그동안 거의 막코드를 쏟아부었는데 원하는대로 잘 작동은 했었다. 하지만 모듈 패턴을 들이대기 시작하면 얘기가 틀려진다.

그동안은 함수가 어디에 있든, 트리거 이벤트가 어디에 있든 찾아갈 수만 있다면 모두 작동했는데 모듈 패턴은 함수부분이 이벤트 트리거 영역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고 겪는 중에 있다.) 이래야 모듈에서 등록한 함수들을 리턴해줘서 트리거 부분에서 찾아서 (참조해서) 사용할 수 있더라. 

모듈 패턴을 처음해본다고 덤빌 때는 그 부분을 몰라서 undefind라고 나오는 에러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결국 항상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던 함수 호이스팅을 막아서 안되는 것이었고 코드의 위치 영향도 받게 되는 것이다. 샘플코드 하나 없이 이렇게 두서 없이 글로만 남기려니깐 좀 어색한데.. 코드 하일라이터 같은 플러그 인이 있나 찾아봐야겠다. 

추신 - 최근에 모션을 제어하는 페이지를 하나 작업하는데 끝나고 나면 콜백에 대해서 글을 써봐야겠다.

'Coding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민  (0) 2014.05.07
야근 + 똥컴  (0) 2014.04.14
모듈 패턴  (0) 2014.04.10
크롬 개발자 도구의 괴상한(?) 오류  (0) 2014.04.03
프로젝트 회고  (0) 2014.03.08
최근 근황  (0) 2014.03.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