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굴리는 TG를 사올 때 수지 블랙박스 (유라이브 U5)가 달려있었다. 전 차주가 새차를 뽑느라 그냥 하나도 때지 않고 매각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게 왠떡이냐 하고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여름을 지나며 어느날 부터 액정을 누르면 한 곳만 눌리게 되었다. 물론 녹화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이게 왜이런가 하고 검색해보니 유라이브 브랜드 자체가 아주 그냥 학을 때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오죽하면 사설이 더 친절하다는 얘기까지..


사설의 경우 수리비(정확히는 액정교체 비용)가 천차만별이었다. 검색을 해보니 평택 쪽에서 장사하는 거 같은 샵은 상당히 뭔가 좀 시크한 맛이 있는데 액정교체에 7만원을 달라고 한다. 그리고는 정식서비스보다 조금 더 비싼 하지만 잘하는.. 뭐 이런 식이었다. 거리도 멀고 저런 시크한 맛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돈 지불하는 건 투덜이 스머프에게 마지막으로 하자고 생각한지라 바로 패스


회사 근처에 알아보니 하나 나오는 곳이 있는데 단돈 5만원 (원래는 5만 2천원인데 현금들이대서 2천은안 안받은듯..) 에 액정교체를 말끔히 해줬다. 그리고 기타 다른 주의 사항도 알려주는데.. 그닥 귀가 기울어지지 않았다. 가장 많이 언급한 부분이 마이크로sd카드 에 대한 얘기인데 맞으면서도 한편으론 자기네꺼 사라는 거 같아서 그냥 "클래스10으로 사면 되죠?" 라고 한마디 하고 말았다. (집에 렉사, 샌디스크 막 굴러다닌다)


http://blog.naver.com/songpablackbox 여기서 작업했다. 나름 괜찮아보임.


다음에 블랙박스 문제생기면 그때는 그냥 새로 사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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