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 일 때문에 야근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일단 나는 야근 안좋아한다. 얼마 전까지는 야근도 괜찮다 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최악의 오피스 환경(자리 좁고 공기 나쁘고)과 최악의 똥컴 세팅으로 인해 야근 의욕을 많이 죽여놓고 있다. 내가 물론 최근에 집컴에 대한 대대적인 업글을 한 이유도 있지만 (SSD 256에 램 8기가 정도의 소박한...) 다녀본 회사 중에 회사컴이 집컴보다 후진.. 일명 똥컴을 주는 회사는 여기가 처음이었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5년전 다니던 H모사 컴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 이러니 야근을 기피하게 되는데...

회사에서 한달 근무 일수 곱하기 9시간으로 해서 한달간 총 근무 시간을 계산해서 보고한다고 한다. (이런 것보다 다년간 개발중인.. 그로인해 개발을 시작한 시점의 시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수준 낮은 제품이나 좀 더 디테일하게 챙겼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지각한 만큼 시간을 채우길 원한다더라.

저런 똥컴으로 인해 집에서 작업을 하는데 시간단위로 사람이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판단하는 회사인지라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코드를 만들어내는 것은 일종의 바보짓이 된 것이다. 뭐냐하면 열심히 자기 시간 버려가며 잘 만들어놓아도 정작 회사에선 일한 게 아닌게 되는.. 그런 것.. 

한국 사회에 만연한 야근문화로 인해 코드의 품질은 보장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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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한번 붙여보겠다고 이렇게 저렇게 많이 했다. 근데 맨날 돌아오는 답변은 컨텐츠 부족 -_-;; 저번에 언젠가는 2차 심사 들어간다고 하더니 블로그에 글 몇개 더 써놓았는데도 컨텐츠 부족이라고 자꾸 빠꾸를 놓는다. 뭐 전문가가 심사한다고 하는데 평가의 일관성이 없는 걸 보니 역시나 기계가 하는 듯 싶다.

그리고 이걸 해보고 싶다. 지금 차 시트가 미친듯이 높아서 참 애매한데 그렇다고 에어백, 열선, 전동 다 포기하고 버킷 시트로 가기엔 너무 무리하는 것 같다. 원래 거래 하던 샵에서는 분명 해줄텐데 왠지 가기 꺼려진다. (사연이 길다.) 다른 샵들은 안전문제를 들먹이며 안해겠다고 하는데 그건 핑계같다. (아니면 용접을 너무 과소평가 하던지...) 안타까운 현실은 확실히 거래하던 샵이 실력은 있다는 걸 확인했고 하지만 지랄 같은 사장 성격때문에 별로 가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거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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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말들이 많다. 내가 주로 밥벌어먹고 사는 분야라 관심도 많다. 원래 태생이 간단한 스크립트 언어였는데 요즘은 정말 못하는게 뭘까 싶을 정도로 하는 일이 많다. 물론 이에 대해 별로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뭐 사람은 다양하니깐 이런 저런 의견들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고자 하는 얘기는 모듈 패턴이다. 난 모듈 패턴을 이 포스트를 보고 익히게 되었다. (아직도 봐야할 글들이 많은데 마음에 여유가 없다.) 가장 큰 목적은 대규모 스크립트 개발을 할 때 여러 개발자가 겹치지 않고 작업을 하기 위함도 있고 자바스크립트의 특성을 활용한 캡슐화, 그로 인한 재사용이 가능한 코드개발이 주목적이다. 저 포스트에 나온 내용들 중에 함수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그 내용과 모듈패턴이 같이 조화를 이루면 함수 호이스팅에 대한 부분도 염두해 둬야 한다.

그동안 절대 함수 호이스팅이 일어날 만큼 큰 코드를 짜본 적이 없어서 몸으로 체감은 못하고 있지만 겪어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미칠 거 같다고 하더라. 난 이것도 모르고 그동안 거의 막코드를 쏟아부었는데 원하는대로 잘 작동은 했었다. 하지만 모듈 패턴을 들이대기 시작하면 얘기가 틀려진다.

그동안은 함수가 어디에 있든, 트리거 이벤트가 어디에 있든 찾아갈 수만 있다면 모두 작동했는데 모듈 패턴은 함수부분이 이벤트 트리거 영역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고 겪는 중에 있다.) 이래야 모듈에서 등록한 함수들을 리턴해줘서 트리거 부분에서 찾아서 (참조해서) 사용할 수 있더라. 

모듈 패턴을 처음해본다고 덤빌 때는 그 부분을 몰라서 undefind라고 나오는 에러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결국 항상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던 함수 호이스팅을 막아서 안되는 것이었고 코드의 위치 영향도 받게 되는 것이다. 샘플코드 하나 없이 이렇게 두서 없이 글로만 남기려니깐 좀 어색한데.. 코드 하일라이터 같은 플러그 인이 있나 찾아봐야겠다. 

추신 - 최근에 모션을 제어하는 페이지를 하나 작업하는데 끝나고 나면 콜백에 대해서 글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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