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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강남3호점 7개월 이용후기

어떻게 하다보니 패스트파이브 강남3호점에서 7개월을 살게 되었다. 요즘은 공유오피스라는 것이 나름의 트렌드가 되어서 회사에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데 도음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공유오피스란? 공유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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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남긴 적이 있다. 이제는 약 1년 2개월 정도를 지낸 곳을 떠나게 되었다. 먼저 글에도 언급했지만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로서 한편으로는 좀 당황스럽기도 한 단점들이 있는데 그 모든 걸 커버하는 장점이 있으니 바로 커뮤니티 매니져들이다. 내가 입주할 때 있었던 매니져님들은 다 다른 곳으로 가고 혹은 영전하고 그렇게 되었다. 뭔가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대응이 빠르고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는 방향으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진짜 사람냄새나는 방법으로 멤버들을 대해준다. 어찌보면 패스트파이브는 커뮤니티 매니져들을 갈아서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공유오피스에서는 가능하면 가상화폐, 무슨 자산운용(보험회사), 기획부동산, 다단계 같은 업종은 안받으면 공유오피스에서 나오는 많은 단점들이 사그러들지 않을까 싶다. 1년 2개월 정도 겪어보니 저 업종들은 사무실 분위기를 가장많이 해치고 커뮤니티 매니져들 퇴근 이후에는 라운지를 아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는다. 패파 커뮤니티 앱에서도 한번씩 얘기가 나오는데 멤버들은 여기를 돈내고 사용하는 공간인데 그럴 권한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출입하고 그걸 당연히 여기서면서 라운지에서 음식을 먹고 냄새를 풍기고 뒷처리 잘 안하고 화장실에서 담배도 피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입주 당시에 계시던, 그리고 지금은 좀 더 높은 직책으로 영전(?)하신 김승아 매니져님, 그리고 지금 강남 3호점에 남아있는 눈이 강아지 닮은 매니져님, 시크한 매니져님 이하 오피스 마스터님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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