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com/article/542/16495542.html

아무리 중앙일보가 삼성계열사라고 해도 없던(?)일을 있었다고 하는 건 과연 언론으로서 맞는 걸까?

1. 갤럭시 신화?
내 기억으로 갤럭시가 잘 팔리기 시작한 이유는 카카오톡이 드디어 안드로이드를 지원하기 시작할 때부터라고 기억한다. 갤럭시 S, 갤럭시 S2 같은건 정말 뭐랄까...너무 실험적이었다. 당시 스마트 폰이라 하면 애플, htc 정도였는데 (지금 htc 아는 사람이 있을까?) 삼성이라는 냉장고로 쌓아올린 이미지로 "이왕이면"이라는 개념으로 갤럭시가 엄청 팔린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아이폰3GS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때였고 아이폰3GS 광고를 배낀 것으로도 아주 유명했었다.

2. 6000명을 정리?
자 그럼 6000명을 정리한다는데 어디로 어떻게 하려나? 뭐 말로는 직무에 맞게 재배치한다는데 그럼 그동안 IM에 있던 그 사람들은 IM직무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넣었다는 얘기인가? 도대체가 사람을 못믿는건지 아님 바보같은 인사발령을 계속하는건지 좀 황당하기 그지 없다.

3. 갤럭시는 과연?
갤럭시는 과연 나중에도 잘 팔릴까? 난 아니라고 본다. 최근에 LG에서도 소소하게 AKA라는 예쁜 스마트폰을 내놓았고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는 소리소문 없이 그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갤럭시의 앞날은 과연 어찌될까?

http://www.earlyadopter.co.kr/8668

이번엔 현대다. 내가 요즘 현대에 대한 (정확히는 쎄타2엔진에 대한) 칭찬을 좀 하니깐 내가 현빠인 줄 알더라. 그런게 아니고 내가 현대차를 타는 이유는 그나마 내 입맛에 저렴하게 가지고 놀 수 있기 때문이다. 뭐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도 상관없을 듯 ㅎㅎ (솔직히 독일차는 돈이 있어도 앞으로 계속 안탈 거 같다. 이유는 단 하나. 운전석 사이드미러 때문이다.)

현재 자동차의 트렌드는 다운사이징 이후 전기차, 하이브리드, 친환경디젤로 흘러가고 있다. 과연 이중에 현대가 잘하는 건 뭐가 있을까? 다운사이징까지는 어떻게 한 거 같다. 1.6 TGDI와 2.0TGDI 같은 건 뭐 괜찮은 거 같다. 근데 그 후가 없다. 뭐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한 역사가 짧다고는 하지만 발전해 온 속도를 보면 못할 것도 없는데 안하는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독일 자동차들은 친환경 디젤로 시작해서 전기차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넘어가는 거 같다. 렉서스 같은 애들은 하이브리드로 꾸준히 민다. 미국애들은 별반응이 없는데 현대랑 비슷한 거 같다.

현대는 어떤가 보자. 현대는 디젤도 해봤고 하이브리드도 해봤다. 디젤은 보면 R엔진이라는 걸출한 녀석을 만들었는데 모르겠다. 만들었던 시기가 그렇게 친환경 디젤이 주목받던 시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성능은 쫙 뽑아낸 거 같은데 (잘들 달리더라) 연비나 소음 진동에선 밀리는 느낌이다.
하이브리드도 있다. 지금도 꾸준히 만들고 있다. 하지만 왜 잘 안팔릴까? 렉서스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는 많이 돌아다닌다. 이유가 뭘까?

예전에 현대는 수소전지 자동차라는 걸 만든다고 한 적이 있는데 요즘은 그런 거 안할거다. 즉, 현대는 지금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 밖에 안된다. 뭐 엔씨처럼 뭔가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라면 모를까 현대는 그런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이 참 갈수록 암울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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