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와 관련된 글은 velog가 더 예쁘게 잘 나오니 거기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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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코틀린)에서 웹뷰의 JS를 호출하는 방법

웹뷰로 만들어진 앱의 경우는 간혹가다 안드로이드 앱(이하 "앱")에서 웹뷰에 존재하는 JS를 호출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loadUrl 이라는 method를 이용하여 미리 약속된 함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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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쉐어링?

KT는 한국에 최초로 아이폰을 갖고 들어온 기업이다.  SKT를 이겨보겠다고 그런 것 같은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다. 그러면서 아이패드도 적극적으로 밀고 하면서 당시 LTE무제한 요금제 같은 걸 쓰는 사람들에게 데이터 쉐어링이라는 걸 해줬다. 지금이야 뭐 조금만 돈을 줘도 월 100GB 바이트 요금제를 쓸 수 있지만 처음 저게 도입되었을 때는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이 쓰던 요금제였다.그래서인가 모 회선에 추가로 두 개의 회선을 공짜로 넣어준다. 번호는 있지만(LTE의 특성인 듯) 데이터 통신만 되는 그런 녀석이다. SKT에도 데이터 함께쓰기 같은 걸로 존재하고 U+도 있는 거 같다.

 

KT 데이터 쉐어링의 특징

유심단독 개통이 안된다. 무슨 말이냐면 무조건 뭐라도 실물 기계를 갖고가야 개통이 된다. SKT는 기기없이 유심만 개통이 가능하다.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역시 무슨 말이냐면 처음에 아이패드 셀룰러 버전을 위해서 탄생한 녀석(내가 알기론 그렇다)이다 보니 그리고 개통할 때 꼭 실물기기를 갖고 오라고 하다보니 해당 기기에 맞는 모델을 지정해서 개통해준다. 이로 인해 모델이 다른 기기 (태블릿으로 개통했으면 태블릿만)에 해당 유심을 꽂으면 통신이 안된다. 유심이동성 제약이 있다. 또한 한번이라도 KT에서 개통했던 이력이 있는 국내정식발매 기기라면 모델 변경이 불가능하다. 해외폰이라던지 패드류 라던지 LTE 라우터 같은 거 들고가면, 그리고 KT 개통이력이 없다면, 거기에 상담원에게 잘 싸바싸바하면 OPMD2 라는 모델로 유심을 뽑아준다. 이 녀석은 유심이동성 제약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KT에서 개통했던 엑스페리아 XZ1 을 들고 갔는데 해외폰 혹은 자급제폰으로 인지했는지 쉽게 모델변경이 되어서 노트북에도 쓰고 폰에도 쓰고 라우터에도 쓰고 그러고 있다.

 

LTE에그 공기계에는 안된다. KT는 와이브로라는 엄청난 녀석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LTE보다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강제로 없애버렸다. 그 당시 와이브로는 전화같은 모습이 아닌 요즘 LTE라우터라고 부르는 녀석들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런 역활을 했었으며 그때부터 에그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생겼다. 그러니 당시 유행하던 인터넷 전화 중에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인터넷 전화가 있었다면 번거롭고 덕후스럽지만 휴대전화 처럼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었고 내도 집근처 밖으로 나가서 그렇게 해본 사람 중에 하나였다. 요즘은 인터넷 전화의 경우도 요금제가 정립되고 국제전화 시외전화 같은 거 구분하지만 초창기에는 그런 거 없었다. 그냥 요즘 많이 쓰는 VoIP 같은 개념으로 돌아갔었다. 어째뜬 그런 와이브로를 없애버렸으니 그걸 대체하는 걸로 LTE에그라는 녀석을 만들었고 동글형태부터 얇은 녀석까지 많은 녀석들이 나왔다. 이 LTE에그의 특징은 속도가 10Mbps 로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11GB에 1만원이 넘는다. 그리고 국내에서 KT를 통해서 정식 발매된 에그의 경우는 IMEI가 모두 등록되어 있어서 KT 유심을 꽂으면 무조건 통신속도 제한이 걸린다. 그러면서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꽂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기계들을 SKT나 U+ 유심을 꽂으면 그런 제약이 싹 사라진다. SKT나 U+에서 발매된 에그 기기들에 KT유심을 꽂는 경우는 모르겠다. 암튼 KT는 LTE에그에 많은 제약을 걸어놨다.

 

KT플라자(전화국)에 가는 걸 추천한다. 이게 어찌보면 번거롭지만서도 한편으론 한방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기도 하다. 일반 대리점의 경우는 그래도 대부분 데이터 쉐어링을 아는데 노트북을 들고가면 좀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노련한 직원이 있는 곳은 잘 처리되기도 하지만 그게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화국 기반의 KT플라자에 가면 그냥 다 잘 처리된다. 실제로 내가 쓰는 씽크패드 X1C 의 경우도 그렇고 씽크패드들의 다양한 모델들이 직접 유심을 꽂을 수 있는데 (그 맞에 난 씽크패드를 쓴다.) 타 통신사들의 경우 대리점 잘못찾았다가 아주 고생한다는 글을 종종 보게 된다. 

 

IMEI 등록이 없어도 된다. 한국은 IMEI 화이트리스트 국가라서 원칙적으로는 IMEI가 등록이 되어야 통신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KT의 경우는 3G통신과, OPMD2 같은 유심이동이 가능한 유심을 꽂은 기기들은 IMEI가 없어도 통신이 된다. 실제로 가장 최근에 구매한 화웨이 E5885의 경우도 정식으로 유심을 받기 전에 먼저 발급받았던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꽂아보니 너무나 잘 작동하는게 확인되었다. 

 

결론

나는 데이터온 비디오 요금제를 쓴다. 한달에 100GB 이다. 데이터 쉐어링 유심 두 개나 뽑아서 쓰지만 그래도 한달에 30GB를 못쓴다. 고용량의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 분들은 어떻게든 쓸만한 방법을 만들어서 써보시는게 좋을 거 같다. 생각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LTE 라우터

얼마 전 알리에서 E5577 을 구매했는데 중국에서 한국으로 간다고 LG U+ 로고가 박힌... 즉, LG U+ 펌웨어가 입혀진 녀석을 보내줘서 아주 생고생을 했다. 다시 얘기하지만 원래 E5577은 락이나 그런게 없지만 LG U+ 로고가 박힌 녀석은 한국 유심을 넣는 순간 특정 LTE밴드(주파수를 뜻함) 만 지원해서 SKT와 LG U+에서는 쓸 수 있지만 KT에서는 쓸 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된 거 운명인건가 하고 이 바닥의 나름 끝판왕을 주문했다. 

 

E5885

$110 인데 DHL 무료배송이다. 홍콩에서 물건이 접수되었다고 메시지가 오고 2영업일 만에 한국으로 들어와서 엄청난 속도로 통관까지 끝났으나 주말이 끼어서 월요일날 바로 수령했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사진에는 안찍었지만 제품 스펙이나 사진이 나와있는 박스 부분을 모두 흰색 테이프로 발라놨다. 개봉씰(중국애들은 이거 개념이 좀 없다고는 하더라)도 열려있고 혹시나 해서 뒷커버를 열어보니 아무리봐도 글로벌 펌웨어 작업을 할 때 쓰는 쇼트를 위한 구멍도 뚫려있고.. 역시나 제품을 켜보니 영문 펌웨어가 올라가 있다.

 

여기서 느낌이 싸하다. E5885의 경우 영문펌으로 올릴 때, 대충 올려놓을 경우, 다음 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때 벽돌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쇼트를 내서 완전초기화로 들어가서 영문펌을 올려야 하는데 이 기기의 경우는 그 작업을 위한 구멍은 뚫려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문의하였으나 역시나 난 잘 모르겠다는 식.. 

 

KT, 데이터쉐어링

KT는 LTE band 1, 3, 8 을 쓴다. 이 이유로 먼저 사들였던 녀석은 band 1, 5 만 작동하기에 (한국유심만 들어가면 그렇게 된단다.) KT에서는 band 1에 해당하는 주파수를 통해서 3G 통신만 된다. 그리고 이 녀석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기존에 쓰던 5,500원에 30GB 받았던 LTE에그의 프로모션이 끝났기 때문이다. 나는 와이브로 때 부터 쓰던 사람이라 와이브로가 없어지고 하니까 KT에서 저렇게 프로모션 식으로 넘어가게 해줬고 그 2년 약정이 7월 31일부로 끝났다. 계속 쓰려면 용량은 11GB에 가격은 1만원을 넘게 내야하니 받아들일 수 가 없었고 무엇보다 조금만 수고하면 한푼도 돈을 안들여도 되니 이 짓을 하게 된 것이다. 

 

KT는 한번이라도 에그라는 녀석으로 개통이 되어서 사용된 녀석이면 KT에서는 무조건 에그 요금제 유심만 넣어야 쓸 수 있고 속도는 10Mbps로 제한된다. 하지만 이 기기들이 타 통신사로 가면 또 그런 거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에그 공기계에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넣으면 쌩까고 아무것도 안한다. 그리고 또 KT는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받으려면 뭐라도 기기를 들고가야한다. SKT는 그냥 유심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게 KT의 제일 지랄맞은 맹점이기도 한데 한편으론 KT라서 다행인 부분이 좀 있다.  KT는 전화국 기반의 KT플라자라는 곳이 있다보니 일반 직영점, 대리점에서 해결 안되는 문제가 플라자라는 곳에서 거의 다 해결된다. KT 일반 대리점이나 직영점 가면 데이터쉐어링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도 태반이고(어떤 곳은 나에게 89,000원짜리 요금을 가입해야한다고 한다.) 안다고 해도 노트북을 들고가는 순간 이런게 되냐고 업무가 정지되는 곳도 있다. 하지만 플라자에 가면 모든게 다 일사천리로 해결된다.

 

하지만 만약에 SKT라면? LG U+이라면? 잘 못하는 직영점, 대리점에 갔을 경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씽크패드 까페에 보면 SKT나 LG U+ 을 사용해서 노트북에 유심을 넣으러 갔다가 엄청 고생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목격했다.

 

그리고 또 재밌는 것이 한국은  IMEI 화이트리스트 국가라서 통신을 하려면 IMEI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는데 KT의 경우 유효한 유심이 있는 경우, 그 유심을 끼우면 IMEI 등록을 안해도 너무나 통신이 잘된다. 실제로 저 E5885의 경우도 먼저 발급받은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꽂아보니 잘 작동하였다. 마지막으로 KT에서 개통한 이력이 없는 국산폰이거나 해외폰이라면 OPMD2 타입으로 유심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때는 상담원에게 이래저래 해서 상황이 이러니 좀 부탁드린다 하면서 싸바싸바 해야한다.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OPMD2 타입으로 받으면 유심이동성 제약(KT는 원래 데이터쉐어링 유심의 이동성을 제한한다고 한다.... 즉, 발급받은 그 기기에만 써야하는게 정책이란다.)이 사라진다. 

 

성능

E5885를 갖고 속도테스트를 해보니 내가 폰으로 LTE 속도를 측정한 것과 동일하게 나온다. 다운로드는 대략 98Mbps까지도 나오고 업로드는 그 절반내지는 25Mbps까지 나오는 거 같다. 좀 두껍고 무겁지만 덕분에 배터리는 24시간은 거뜬한 것 같다. CA가 적용되면 Cat. 6 스펙이기 때문에 300Mbps까지 나온다는데 확인은 안되었다.

 

결론

아직 5G는 좀 먼 것 같다. 그러면서 LTE요금제들 중에 대용량 요금제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꼭 데이터쉐어링을 잘 활용해서 본전 이상을 찾아먹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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